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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서적

사용자 스토리 맵 만들기 - 아이디어를 올바른 제품으로 만드는 여정



원서: User Story Mapping: Discover The Whole Story, Build The Right Product



스토리 매핑 기법을 개발한 제프 패튼이 쓴 책으로, 스토리 매핑(story mapping)이라고 부르는 간단한 실천법을 사용하여 우리가 사용자와 그들의 경험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결과적으로 더 나은 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왜 스토리 맵을 만들어야 하는지, 스토리 맵을 만들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장 큰 그림 
애자일과 관련해서 
스토리는 쓰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하는 것이다 
전체 스토리 이야기하기 
게리와 단조롭게 펼쳐진 백로그의 비극 
대화하고 기록하기 
아이디어 틀 잡기 
고객과 사용자를 묘사하자 
사용자의 스토리를 이야기하자 
세부사항과 선택사항 살펴보기 

2장 더 적게 만들기 위한 계획 
스토리 매핑은 규모가 큰 그룹이 공유된 이해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토리 매핑은 스토리의 맹점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언제나 너무 많다 
최소 기능 제품 릴리스 나누기 
릴리스 로드맵 나누기 
기능보다는 성과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자 
이건 마법이다. 정말로 
왜 최소 기능 제품에 대해 그렇게 논쟁하는가 
새 MVP는 절대 제품이 아니다 

3장 더 빠르게 학습하기 위한 계획 
기회에 대한 토론으로 시작하자 
문제 검증하기 
학습을 위한 프로토타입 만들기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주의 깊게 보기 
학습하기 위한 만들기 
충분해질 때까지 반복하기 
잘못된 방식으로 하기 
유효한 학습 
실험을 정말로 최소화할 것 
요약 

4장 제때 끝내기 위한 계획 
팀에 이야기하기 
좋은 추정을 하기 위한 비밀 
한 조각씩 만들기 위한 계획 
개별 슬라이스를 출시하지 말 것 
좋은 추정을 위한 다른 비밀 
예산을 관리할 것 
반복적 그리고 점진적 
초반·중반·종반전 전략 
스토리 맵에서 개발 전략 쪼개기 
위험 요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이제 다음은? 

5장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다 
1. 스토리를 각 단계별로 따로따로 적는다 
2. 스토리 배치하기 
3. 대안 스토리 탐색하기 
4. 중추를 만들기 위해 스토리 맵을 정제하기
5. 특정한 성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작업 나누기 
자, 이제 중요한 개념을 모두 배웠다! 
집이나 일터에서 시도해 보기 
이것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를 보여주는 스토리 맵이다 
스토리 매핑을 실제로 시도해 보기 
소프트웨어로는 더 어렵다 
스토리 맵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6장 스토리에 관한 진짜 이야기 
켄트의 엄청나게 간단한 아이디어 
단순하다고 쉽지는 않다 
론 제프리즈와 3C 
단어와 그림 
그게 전부다 

7장 더 좋은 스토리 이야기하기 
커넥스트라의 멋진 템플릿 
템플릿 좀비와 전제동 
실질적으로 이야기해야 할 내용에 대한 점검 목록 
휴가 사진 찍기 
걱정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8장 카드가 전부는 아니다 
사람이 다르면 대화도 다르다 
더 큰 카드가 필요하다 
방열판과 아이스박스 
지금은 그 도구가 필요한 게 아니다 

9장 카드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머릿속에 명확한 그림으로 만들기 
스토리 이야기하기를 말로 하는 전통 만들기 
일의 결과 점검하기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학습을 위해 만들기 
소프트웨어가 아닌 경우도 있다 
학습을 위한 계획 그리고 계획하기 위한 학습 

10장 케이크처럼 스토리 굽기 
요리법 만들기 
큰 케이크 나누기 

11장 돌 부수기 
항상 크기가 문제다 
스토리는 돌과 비슷하다 
에픽은 커다란 돌인데 종종 사람을 때리는 데 쓰인다 
테마로 스토리 그룹 편성하기 
용어는 잊어버리고 스토리텔링에 집중하자 
기회로 시작하기 
최소 기능 해결책 찾기 
출시를 준비하는 동안 각 스토리의 세부사항 살펴보기 
만들면서 계속 이야기하기 
각 조각 평가하기 
사용자 및 고객과 함께 평가하기 
비즈니스 이해 관계자와 함께 평가하기 
출시하고 계속 평가하기 

12장 돌 깨는 사람 
가치 있고, 쓸모 있으며, 실현 가능한 것 
탐색팀이 성공하려면 수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쓰리 아미고 
음반 제작자 같은 제품 책임자 
단순하지가 않다 

13장 기회로부터 시작하기 
기회에 대해 대화하기 
깊숙이 알아보고 버리거나 생각해보기 
기회가 완곡한 표현이어서는 안 된다 
스토리 맵 만들기와 기회 
까다롭게 굴기 

14장 탐색을 이용해 공유된 이해 구축하기 
탐색은 단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일이 아니다 
탐색을 위한 네 가지 필수 단계 
탐색 활동, 논의, 결과물 
탐색은 공유된 이해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15장 유효한 학습을 수행할 때 탐색을 이용하자 
우리는 대체로 틀린다 
암울했던 옛 시절 
공감, 집중, 아이디어 생산, 프로토타입, 테스트 
좋은 것을 망치는 방법 
짧고 유효한 학습 순환 고리 
린 스타트업 사고 방식이 제품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 
스토리와 스토리 맵은? 

16장 개선하기, 정의하기, 만들기 
카드, 대화, 더 많은 카드, 더 많은 대화... 
다듬기와 연마하기 
스토리 워크숍 
스프린트 또는 반복주기 계획하기?
군중은 협업하지 않는다
나누고 얇게 만들기
배포하는 동안 스토리 맵 사용하기
스토리 맵을 이용해 진행 현황 시각화하기
스토리 워크숍 중 간단한 스토리 맵 사용하기 

17장 스토리는 애스트로이드 게임과 비슷하다
부서진 돌 다시 붙이기
과하게 매핑하지 말 것
별거 아닌 일에 진땀 빼지 말자

18장 여러분이 만든 모든 것에서 배우기
한 팀으로 검토하기
조직의 다른 사람과 함께 검토하기
충분하다
사용자에게 배우기
사용자에게 출시하여 배우기
일정에 맞춘 성과
스토리 맵을 이용해 출시 준비 상태 점검하기

마티 케이건  
: "나는 중요한 제품팀의 실력을 회사가 필요로 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준, 자격을 갖춘 애자일 전문가를 몇 명 만났다. 제프 패튼은 그들 중 한 명이다."
조승빈  
: 나는 애자일 실천법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본다. 첫 번째는 애자일을 제대로 이해해야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실천법이고, 두 번째는 실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애자일을 이해하게 되는 실천법이다. 당연히 두 번째가 훨씬 가치 있는 실천법이라고 생각하며, 이 책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 멋진 기법을 활용해서 제품을 개발하다 보면 그동안 애매하게 느껴졌던 많은 개념이 훨씬 자연스럽게 다가올 것이다. 물론 사용자가 만족스러워하는 훌륭한 제품도 따라올 것이다.
신황규 (삼성SDS 애자일 에반젤리스트, 연구소 SW기술그룹)  
: 이 책의 저자인 제프 패튼은 애자일 기법과 UX 기법의 접목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일찍부터 고민했던 전문가다. 이 책을 번역한 백미진 님 또한 현장에서 애자일 기법과 UX 기법을 적절히 활용하여 오랜 시간 팀을 도왔다. 경험 있는 이 두 사람의 시각을 통해 활용 가능한 사용자 스토리 맵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으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흐름을 팀원들과 함께 만들고, 숲과 나무를 살피고 이를 활용하여 대화하고 목표와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게 될 것이다.
홍영기 (R게임개발회사 애자일코치)  
: 몇 년 전에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제프 패튼의 강의를 들었을 때 정말 이해하기 쉽게 요점만 쏙 뽑아서 설명해줘서 감탄하였으며, 그의 통찰력과 제안한 도구의 유용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후 읽게 된 그의 책 역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긴 기다림 끝에 이렇게 한글판으로 읽게 되어 제프의 열혈 팬으로서 무척 기쁘다. 여러분의 프로젝트에서도 저와 같은 도움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
이승화 (애자일 코치/생산성 컨설턴트/공인 스크럼 프로페셔널)  
: 현장의 조직을 코칭하다 보면 나름의 역량을 갖추지 않은 사람은 보기 드물다. 하지만 역량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해서 그 조직이 꼭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이 현상을 곱씹어 보면 서로를 이어주는 좋은 매개체와 활동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좋은 구성원이 함께 해도 좋은 소통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왜 일을 하고, 왜 소통을 하며, 왜 제품을 만드는지 그 본질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사용자 스토리 맵 만들기>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소프트웨어 제품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데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독립 컨설턴트이자 애자일 프로세스 코치,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코치 및 강사이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팀에서 일한 이후 애자일 접근방식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작 :
 소개 :
 최근작 :
 소개 :2003년 삼성 SDS에서 시작해 현재 Hulu에서 서버 측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 한국에 소개될 때부터 애자일 방법론에 관심이 많았으며, 지금은 팀의 개발 프로세스를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천체사진 찍기를 위장한 관련 장비 수집을 취미로 삼고 있다.

인사이트    
 최근작 :<메이커의 뚝딱뚝딱 목공 도구>,<사용자 스토리 맵 만들기>,<새로운 디자인 도구들>등 총 211종
 대표분야 :프로그래밍 언어 10위 (브랜드 지수 48,920점), 그래픽/멀티미디어 13위 (브랜드 지수 13,895점) 
 추천도서 :<짜릿짜릿 전자회로 DIY, 2판>
“일단 해보자! 그리고 생각하자” 

책의 콘셉트는 “발견을 통한 배움”이다. 건전지에 혀를 대보고, 부품을 뜯어보다 태우기도 한다. 실수할 수도 있고, 숱한 삽질로 머리를 싸매기도 한다. 배움이란 그런 게 아니던가? 특히 몸으로 배운다는 것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34개의 재미있는 실험으로 전기전자/전자회로의 기본 지식을, 이론 배경 없이 체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한기성 (대표) 

"아이디어를 올바른 제품으로 만드는 여정"
스토리 매핑이란,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각 단계와 내용을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스토리)를 사용해 지도 형태로 만드는 과정이다.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이 부상하면서 얻은 유익한 결과 중 하나는 큰 요구 사항을 작은 덩어리로 나눈다는 개념이 생겼다는 것인데, 이 작은 덩어리(스토리)는 개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 훨씬 더 잘 드러나도록 해 준다. 스토리별로 제품을 개발하면, 완성된 개별 스토리가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통합되면서 누구나 제품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스토리 매핑 기법을 개발한 제프 패튼이 쓴 책으로, 스토리 매핑(story mapping)이라고 부르는 간단한 실천법을 사용하여 우리가 사용자와 그들의 경험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결과적으로 더 나은 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왜 스토리 맵을 만들어야 하는지, 스토리 맵을 만들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